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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저분석

MLB 06월22일 뉴욕양키스 vs 애틀랜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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믈브도사
2024-06-21 19:51 2,23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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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욕 양키스 ◆

 

투수진 붕괴로 연패를 당한 뉴욕 양키스는 카를로스 로돈(9승 3패 3.28)이 시즌 10승 도전에 나선다. 16일 보스턴 원정에서 5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로돈은 호투의 페이스에 브레이크가 걸려버렸다. 그러나 2경기 연속 부진한 타입은 아니고 홈에서 워낙 강점을 가지고 있는 투수인지라 반등 가능성은 매우 높다.

 

전날 경기에서 콜 어빈 상대로 홈런 2발 포함 5점을 올린 양키스의 타선은 이후 볼티모어의 불펜에게 막혀버린게 아쉬운 부분이다. 홈에서 반등을 할수 있느냐가 관건이 될 전망. 7.2이닝동안 10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최근 이 팀 최대의 약점으로 부각되고 있다.

 
◆ 애틀랜타 브레이브스 ◆


투타의 조화로 시리즈 스윕에 성공한 애틀랜타 브레이브스는 크리스 세일(9승 2패 2.98)이 시즌 10승에 도전한다. 15일 템파베이와 홈 경기에서 7이닝 2실점의 호투로 승리를 거둔 세일은 야간 경기라면 QS+가 기본 장착임을 새삼스레 증명해 보였다. 이번 경기도 야간 경기임을 고려한다면 쾌투의 페이스는 이어질수 있을듯 하다.

 

목요일 경기에서 스쿠발과 잉글렛을 공략하면서 홈런 3발 포함 7점을 올린 애틀랜타의 타선은 원정으로 가기 전에 페이스가 올라왔다는 점이 다행스럽다. 혼자서 4안타 2홈런 4타점을 올린 션 머피는 자신이 주전 포수임을 방망이로 증명하는 중. 4이닝을 1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낸 불펜은 최근 안정감이 상당히 좋다.

 

◇ 적중이의 분석 ◇

 

케이드 포비치에게 1점, 콜 어빈에게 5점. 좌완을 상대하는 양키스의 화력은 갈수록 좋아지고 있다. 문제는 세일은 완전히 다른 타입의 좌완이라는 점이고 야간 경기의 세일은 사이영상급 투수라는 점이다. 로돈이 얼마나 잘 버텨주느냐가 관건인데 애틀랜타가 직전 경기에서 만나고 온 투수가 다름 아닌 타릭 스쿠발이다.

 

그리고 지금 양키스의 불펜은 초토화 상태다. 투수력에서 앞선 애틀랜타 브레이브스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선발투수 ◇

 

뉴욕양키스[홈] : 카를로스 로돈 9승3패 방어율 3.28

애틀랜타[원정] : 크리스 세일 9승2패 방어율 2.98

☆ 오늘의 픽 ☆

승패 : 애틀랜타 승

핸디 : 애틀랜타 승

오버/언더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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