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PB 07월06일 한신 vs 요코하마
야구천재
2024-07-06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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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
□한신 타이거즈□
타선의 부진이 석패로 이어진 한신 타이거즈는 이토 마사시(3승 4패 3.76)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29일 야쿠르트 원정에서 2.1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이토는 최근 3연패 중 두번의 투구 내용이 좋지 않았다는 점이 문제다. 6월 22일 DeNA 상대로 홈에서 6이닝 4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금년 유독 DeNA에게 약하다는 점이 최대 문제가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안드레 잭슨에게 막혀 있다가 사카모토 유야를 공략하면서 1점을 올린 한신의 타선은 그 이후의 찬스를 살리지 못한게 결국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중요한 찬스를 연거푸 날린 시마다 카이리의 6번 기용은 대실패로 돌아간듯. 4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숫자에 비해 안정감이 많이 떨어진다.
□요코하마 DeNA베이스타즈□
투수진의 호투를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는 모리 유이토(1승 1패 10.03)가 1군 복귀전을 가진다. 6월 7일 소프트뱅크와 홈 경기에서 2.2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모리는 이적 이후 선발로서의 한계점을 극명하게 드러내는 중이다. 한신 상대로 홈에서 1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긴 했지만 선발 모리는 기대를 걸면 안되는 투수다.
전날 경기에서 비즐리와 이시이 상대로 2점을 올린 DeNA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11안타 2득점이라는 점에 반성해야 할 정도. 찬스 무산에 실점으로 직결되는 실책까지 범했던 모리 케이토는 고교 시절의 반짝임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4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최근 사카모토 유야의 투구 내용이 흔들리는게 변수다.
■분석■
전날 경기에서 한신은 금년 왜 한신이 4위로 떨어졌는지를 경기력으로 증명해 보였다. 그러나 이번 경기는 서로 이야기가 다를듯. 모리 유이토는 DeNA가 작년 계약한 결과중 가장 최악에 가깝고 이토는 홈이라는 잇점이 어찌됐든 있다.
물론 DeNA의 불펜이 제 몫을 해내고는 있지만 두 팀 모두 5~6회 불펜에 문제가 있음을 고려한다면 선발이 우위인쪽이 더 유리하다. 선발에서 앞선 한신 타이거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선발투수 ◇
한신[홈] : 이토 마사시 3승4패 방어율 3.76
요코하마[원정] : 모리 유이토 1승1패 방어율 10.03
◇ 오늘의 픽 ◇
승패 : 한신 승
핸디 : 요코하마 승
오버언더 : 오버
타선의 부진이 석패로 이어진 한신 타이거즈는 이토 마사시(3승 4패 3.76)가 시즌 4승 도전에 나선다. 29일 야쿠르트 원정에서 2.1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이토는 최근 3연패 중 두번의 투구 내용이 좋지 않았다는 점이 문제다. 6월 22일 DeNA 상대로 홈에서 6이닝 4실점 패배를 당했는데 금년 유독 DeNA에게 약하다는 점이 최대 문제가 될수 있다.
전날 경기에서 안드레 잭슨에게 막혀 있다가 사카모토 유야를 공략하면서 1점을 올린 한신의 타선은 그 이후의 찬스를 살리지 못한게 결국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중요한 찬스를 연거푸 날린 시마다 카이리의 6번 기용은 대실패로 돌아간듯. 4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숫자에 비해 안정감이 많이 떨어진다.
□요코하마 DeNA베이스타즈□
투수진의 호투를 앞세워 연승에 성공한 요코하마 DeNA 베이스타즈는 모리 유이토(1승 1패 10.03)가 1군 복귀전을 가진다. 6월 7일 소프트뱅크와 홈 경기에서 2.2이닝 5실점의 부진으로 패배를 당한 모리는 이적 이후 선발로서의 한계점을 극명하게 드러내는 중이다. 한신 상대로 홈에서 1이닝 무실점 투구를 하긴 했지만 선발 모리는 기대를 걸면 안되는 투수다.
전날 경기에서 비즐리와 이시이 상대로 2점을 올린 DeNA의 타선은 비록 승리하긴 했지만 11안타 2득점이라는 점에 반성해야 할 정도. 찬스 무산에 실점으로 직결되는 실책까지 범했던 모리 케이토는 고교 시절의 반짝임을 전혀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4이닝동안 1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최근 사카모토 유야의 투구 내용이 흔들리는게 변수다.
■분석■
전날 경기에서 한신은 금년 왜 한신이 4위로 떨어졌는지를 경기력으로 증명해 보였다. 그러나 이번 경기는 서로 이야기가 다를듯. 모리 유이토는 DeNA가 작년 계약한 결과중 가장 최악에 가깝고 이토는 홈이라는 잇점이 어찌됐든 있다.
물론 DeNA의 불펜이 제 몫을 해내고는 있지만 두 팀 모두 5~6회 불펜에 문제가 있음을 고려한다면 선발이 우위인쪽이 더 유리하다. 선발에서 앞선 한신 타이거즈가 승리에 가까이 있다.
◇ 선발투수 ◇
한신[홈] : 이토 마사시 3승4패 방어율 3.76
요코하마[원정] : 모리 유이토 1승1패 방어율 10.03
◇ 오늘의 픽 ◇
승패 : 한신 승
핸디 : 요코하마 승
오버언더 :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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